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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2013
요새는 머리를 쓰는 행동을 많이 한다. 그래서 몸이 약해지고 머리도 피곤한다. 어쩔수없다.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래도 미국에서 사는 것보다 여기에서 사는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 단점도 있지만...
미국에서 살았을때는 계속 한국에서의 생활을 생각했다. 지금은 다시 미국에서의 편하고 천천히 생활을 하고 싶네.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있다. 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쉴 수 있어도 바쁘게 비내려고 할것 같다.

7.22.2013
할 말 있다. 영어 강사가 되기 전에는  한국어를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운동 했을때도 아이팟으로 한국 문법 설명을 들었고 시간이 있을때는 책으로 공부를 하거나 Language Exchange를 했다. 진지하게 공부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사람에게 한국말을 쓰면 영어로 대답 해준다. 왜그런거지? 내 발음이 그렇게 나쁜가?

So I sent a letter to my parents-in-law last week. I took a photo of the paper before I sent it off, printed off the snapshot copy and asked my wife to correct any mistakes. Turns out, it was mistake-ridden. The overall gist was probably understood thanks to my parents-in-law's immense generosity but I wanted to make some corrections for my own sake.

Then, while cleaning and applying fresh Hangul stickers to the laptop keyboard, the laptop decided to not work anymore. I'm actually typing on a borrowed USB keyboard in the meantime. Anyway, here goes:


장모님, 장인어른께

     오래만에 편지를 쓰지요? 한글로 쓰기 좀 어려워서 자주 안 써져요. 그러나 안 쓰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없지요. 언젠 가는 유창해지겠어요. 그래도 아버님과 어머님이 제 편지를 알아보시면 기뻐요.

     제일 먼저 제가 사랑 하는 아내에 대해서 요즘 어떻게 지내는 지 알려 드리겠어요. 아직 3개월 밖에 안 됐지만 저랑 암벽 등반 하러 갔어요. 빌딩 안에서 해서 위험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와 함께 항머니네 집 잔디를 깎았어요. 좀 대단하지 않아요? 부모님이 잘 아시는 것 처럼 3월에 우리 착한 애기를 출산 했는데 벌써 새미가 적극적으로 살게 됐어요. 물론 아직도 맛있게 요리 해줘요. 결혼 잘 했지요?


     저희 학교 모든 학기가 거의 끝나가요. 제가 학생들을 좋아하게 되서 벌써 보고 싶어요. 그리고 다음 주부터 이제 담임 교사가 아니에요.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아무튼 해군에 입대하는 것을 계속 준비 하고있어요.  예를 들면 해군 신조를 암기 하고 더 열심히 운동 해야해요. 할 일이 많아요.


     같이 보내는 이 소포안에 부모님이 미국에서 여러가지 좋아하셨던 것을 넣었어요.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보고 싶어요. 곧 스카이프로 보겠습니다! 


-매튜-